[클릭 e종목]"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 전망"
KB증권은 3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6,000 전일대비 33,500 등락률 +14.41% 거래량 53,097,996 전일가 232,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노조 파업 영향 '제한적'인 이유"[클릭e종목] 코스피, 7300선 장 마감 '최고치'…6%대 급등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노사 모두 설 자리 잃는다"…학계 "AI 경쟁 중 10조 날릴 판"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5조8000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5조1000억원)를 13.3%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CE(가전)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지속된다는 예상이다. 1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DS(디바이스 솔루션) 7000억원, MX(모바일 경험) 3조9000억원, DP(디스플레이) 5000억원, CE 4000억원, 하만 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스마트폰, PC 업체의 재고조정 완료로 2분기부터 범용 메모리의 구매 수요가 발생해 디램(DRAM), 낸드(NAND)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2분기 HBM3E(5세대 고대역폭메모리) 12단 샘플 인증 후 3분기부터 공급이 전망돼 하반기 DRAM 제품 믹스 개선이 기대된다. 파운드리 사업의 경우 상반기 생산라인 효율화 이후 하반기부터 레거시 공정 중심의 가동률 상승으로 적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2025~2026년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상회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디램과 낸드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능력 축소로 자연 감산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생산 증가율이 디램과 낸드 각각 10%, 5% 수준에 그치는 반면 수요 증가율은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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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올해 아이폰17 메모리 확대(8GB → 12GB)와 윈도우10 업데이트 종료에 따른 윈도우11 기반 기업용 PC 교체는 향후 메모리 수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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