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헌혈문화 알려요"…포포몽 '케이펫페어 부산' 참여

전시 부스서 '행복한 발자국 이벤트' 진행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이 중요해진 시점"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은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케이펫페어 부산’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의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이 오는 2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케이펫페어 부산’에 참가한 모습. [사진 제공=깨끗한나라]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회다. 포포몽은 반려견의 건강한 헌혈 문화를 홍보하고 윤리적 채혈을 독려하기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반려동물의 행복한 발자국이 많아지길 소망하는 ‘행복한 발자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모지에 반려견 발자국을 남긴 후 발자국 보드판에 부착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국헌혈견협회 정회원 등록자에게 ‘포포몽 웰컴키트’ 또는 헌혈견 이미지가 삽입된 에코백과 머그잔을 등록 순서에 따라 증정한다. 포포몽 웰컴키트는 포포몽 스킨케어 펫티슈, 에이전트포 에코백, 에이전트포 요원증으로 구성됐다.

깨끗한나라 포포몽 관계자는 “반려견 양육 인구의 증가로 자발적인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이 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려견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반려동물들의 행복한 발자국이 늘어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