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전국경찰서장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전 총경이 받은 징계가 적정했다는 1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18일 류 전 총경이 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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