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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해 대비 임시주거시설 23곳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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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용으로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 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곳을 추가 확보했다. 이들 시설의 최대 수용인원은 6824명이다.


경기도는 기존 임시주거시설의 경우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이 많고 연수와 수련 및 병원 시설은 각 1곳씩 총 3곳에 불과해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에 따라 추가로 23곳의 주거시설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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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앞서 지난 2월부터 도내 대규모 시설 156곳(연수시설 50곳, 수련시설 31곳, 병원 75곳)을 대상으로 협의를 진행해 최종 15개 시군 23곳을 임시주거시설로 확정했다.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임시주거시설 추가 확보로 경기도는 감염병·독감 등 2차 피해 방지, 사생활 보호 강화, 고령층·중증장애인 등 구호 약자에 대한 적극 지원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재민 구호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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