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충남 홍성 한 주택에서 불이나 6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3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4분께 홍성군 금마면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불로 주택 192.31㎡ 중 60㎡가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인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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