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중대재해 예방 'CUBE 스테이션' 개발
사업장 디지털트윈화…가상운전 위기관리
설비 상태 점검·전력 복구 등 조치
LS ELECTRIC LS ELECTRIC close 증권정보 010120 KOSPI 현재가 294,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5.76% 거래량 1,490,046 전일가 278,0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6900도 뚫었다…SK하이닉스, 8%대↑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을 때 크게 살려야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도 동반 상승세 (일렉트릭)은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사업장 위기관리·사고대응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모든 기업으로 늘어난 만큼 안전 솔루션을 적절히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 이름은 'CUBE(Connected Ubiquitous Block Enhancement) 스테이션'이다. LS일렉트릭 청주 사업장에 구축했다. LS일렉트릭 청주 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뽑은 등대 공장이다. 등대 공장은 어두운 바다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안내하듯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 공장을 말한다.
큐브 스테이션은 전력, 공조, 기계, 건물 등 사업장 내 모든 설비에 3D 디지털 트윈을 구현한다. 가상운전을 통해 위기를 관리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체계다. 장비별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재난·안전 통합 데이터를 모아 위기를 관리한다. 초고압, 고압, 저압기기를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와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이중화전원시스템(STS), 비상발전기 등 비상장비를 모두 연결해 사고 상황, 비상 발전, 전력 복구 등 상황에서 위기 관리를 자동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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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큐브 스테이션이 데이터센터, 병원, 통신 인프라, 공항, 지하철, 각종 터미널 등 일반 제조 사업장 외 여러 분야로 확대 도입할 것으로 기대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우선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에 적합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패키지화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딥 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설비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유지보수 시점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큐브 스테이션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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