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개딸당" 5선 이상민, 결국 국힘 간다
국힘 "이르면 이번주 입당"
이재명 대표와 대립각으로 더불어민주당을 떠난 5선 중진 이상민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의원은 7일 "입당 시기와 방식은 국민의힘 뜻에 따르기로 했다"고 한겨레에 전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도 "이 의원이 이르면 이번 주에 입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서울 종로구에서 오찬을 가졌다. 이후 한 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이 의원에게 저와 같이 가달라고, 저희와 함께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도 "오늘 상당 부분 의기투합했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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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 의원은 지난달 3일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제 이후 '이재명 사당', '개딸(이 대표 강성지지층)당'으로 변질됐다"며 탈당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신당 합류, 국민의힘 입당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거취 문제를 고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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