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회원권 "추석 연휴 관망세"
블루원용인, 남부, 레이크사이드 ‘상승장’
평균 시세 2억4918만원…전주比 0.25%↑
골프회원권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 관망세다.
3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918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25% 뛰었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48%, 중가대 0.18%, 저가대는 0.07% 상승했다. 고가대는 변동이 없었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전체적으로 매도와 매수 눈치싸움이 극심한 상황이다. 매수주문은 점점 들어오고 있지만 매도자들이 워낙 고점에 매물들을 내놓아 거래가 쉽지 않다"면서 "추석 연휴 전까지는 아무래도 거래량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8232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28% 올랐다. 한동안 거래량이 주춤했던 골드코리아는 매수세가 갑자기 유입돼 3.66%나 점프했다. 블루원용인 1.67%, 남부 0.90%, 레이크사이드는 3.60%는 상승했다. 반면 88과 기흥은 관망세로 전환돼 각각 0.71%, 1.12% 하락했다. 리베라도 매물이 쌓이면서 2.38% 떨어졌다. 문종성 중부권 팀장은 "전체적으로 관망세가 추석 연휴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그 이후 골프회원권 시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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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34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4% 뛰었다. 부곡은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52% 올랐다. 동래베네스트 2.94%, 파미힐스는 1.06% 상승했다. 이윤희 남부권 팀장은 "법인 무기명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무기명 회원권은 매물 품귀현상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은 미미하지만 매매문의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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