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는 최근 한림·금능 어촌계를 방문해 비양도 인근 저수심 및 암초 산재 구역에 잦은 선박 좌초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어촌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해경이 비양도 좌초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제주해경이 비양도 좌초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제주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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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비양도 해역에서 총 5건의 선박 좌초 사고가 발생했으며 22년도 선박 좌초 사고시 좌초 어선에 약 5t의 유류가 적재됐으나 일부 유출돼 비양도 인근 양식장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해 비양도 인근 사고 다발지역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제주해양경찰서와 해양수산관리단, 한림 관내 9개 어촌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비양도 인근 사고 다발지역에 대한 표지물 설치 등과 같은 선제적 사고 예방대응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제주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의 소통을 통해 비양도 좌초사고 예방책 마련에 한 걸음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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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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