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짓기 공모,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민선 8기 경남도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경남형 장난감도서관’의 명칭 공모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시행된다.


경남도와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위해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시·군별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총 18개소를 조성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공간으로 공유문화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경남도청. [사진=이세령 기자]

경남도청.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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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올해 창원, 김해, 함양, 함안, 창녕, 고성, 합천 등 7개 시·군에 거점형 장난감도서관을 신설 또는 새로 단장할 계획이다.

도서관이 조성되면 장난감 대여, 지역민과 소외계층 대상 특화프로그램 운영, 장난감 나눔 행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명칭 공모는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민 1명당 1건 응모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온라인 설문지 구글폼을 통해 명칭과 제안이유를 작성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형 장난감도서관의 상징성이 잘 드러나는 명칭, 독창적이고 영유아 및 영유아 가족에게 친근함을 줄 수 있는 이름을 지으면 된다.


당선 발표는 6월 중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 통지되며, 최우수작과 우수작, 장려작을 1명씩 뽑아 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우수 당선작은 장난감도서관 현판 등으로 제작되며 공식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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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남 가족지원과장은 “경남형 장난감도서관 명칭 공모에 많은 도민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이 선정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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