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1인가구 세이프 홈 사업 추진
광주광역시 남구가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정용 CCTV와 문 열림 센서 등 안심 홈 4종 세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홀로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달라진 주거 안전시스템에 대한 실질적인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내달부터 연말까지 '남구 세이프 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최근 광주시에서 실시한 1인 가구 특성화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올해 총 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관내 1인 가구가 2만8656세대로 전체 가구 중 31.8%에 달하고, 최근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3년간 3000여세대가 증가하는 폭발적인 추세를 보여서다.
이에 남구는 내달 1일부터 관내 여성 1인 가구와 만18~64세에 해당하는 청년·중년·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홈 4종 세트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 뒤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관련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하수 계속 펐더니, 매년 24㎝씩 가라앉는 중"…...
AD
지원 대상 세대수는 총 190세대이며, 이들 세대에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정용 CCTV와 문 열림 감지 센서, 창문 잠금장치, 도어락 번호키가 열려도 내부에서 문 열림을 방지하는 이중 잠금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