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법률 상담 피해지원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안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찾아가는 상담 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근절 및 피해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전세사기 근절 및 피해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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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찾아가는 상담 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지원방안을 미처 알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지자체, 보건복지부 및 전세피해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운영한다.

대규모 집단 피해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차원에서 이날부터 심리상담이 가능한 버스를 운영하고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총괄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1일부터 심리 상담, 법률 상담 및 피해지원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할 수 있는 버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약 200명 규모의 법률ㆍ심리 상담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현장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복지 서비스와 심리지원 서비스의 현장 이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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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은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세피해 임차인들이 조속히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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