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성 재료 대신 식물성 '베러 번' 개발
20일부터 전 메뉴에 적용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close 증권정보 03144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1.94% 거래량 7,091 전일가 51,6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밸류파트너스 "이마트·신세계푸드 합병, 대주주만 이득" '5배 리셀價' 황치즈·버터떡 사전예약도 '품절대란' [Why&Next]개정 상법 후폭풍…이마트, 신세계푸드 편입 '제동' 의 ‘노브랜드 버거’가 전 메뉴에 사용되는 버거용 빵인 번(Bun)을 100% 식물성으로 전환한다.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식물성 번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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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오는 20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모든 버거에 100% 식물성 재료로 개발한 ‘베러 번(Better Bun)’을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러 번은 번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이는 버터, 우유, 계란 등 동물성 재료를 대신해 100% 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것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패티, 토마토, 양상추, 소스, 치즈 등 다양한 버거 재료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구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건강 메뉴도 릴레이로 출시한다. 이를 위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초이스’라는 저탄소 건강 메뉴군을 신설한다. 5월에는 식물성 베러 번에 대안육 ‘베러미트’ 패티,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치즈와 식물성 소스 등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 버거’를 전 세계 버거 프랜차이즈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고, 6월에는 닭고기 너겟의 맛과 식감을 100% 식물성 재료로 구현한 ‘베러 너겟’ 등을 릴레이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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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버거 주 소비층인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식문화가 확산하는 점에 주목해 자체 개발 및 테스트해 온 식물성 번을 전 메뉴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를 지구환경, 인류건강,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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