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룹 차원 모금에 HL홀딩스 , HL만도, HL클레무브, HL D&I 한라 등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성금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다.
HL그룹은 2019년도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2억원, 2022년 3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올해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금 30만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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