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찾기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댄다.


부산교육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사상구 학장초등학교 강당에서 원도심·서부산권 학부모와 교직원, 대학교수, 시의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규 신라대 교수가 나와 ‘부산시의 지역 간 교육격차 실태와 해소방안 탐색’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양준모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김창석 시의원, 김민정 학부모총연합회 회장, 하영수 사상고 교장, 하태현 영도여고 교장의 토론이 펼쳐진다.

부산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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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교육격차 해소방안으로 제시된 ▲교육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공교육의 기능 복원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지자체 지원 강화 ▲지역별 강점·특성 발굴로 교육재정의 적정 분배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으로 균형 잡힌 교육생태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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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토론회에서 제안한 의견들은 정책 추진 시 최대한 반영해 교육 전반에 걸친 격차를 해소하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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