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83,600 전일대비 3,700 등락률 -4.24% 거래량 774,569 전일가 87,3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이 강세다. 시가총액을 현재 3조8000억원 수준에서 2030년까지 23조원으로 높이자는 목표를 제시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전 9시48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보다 13.26% 오른 2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모여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열었다. 계열사였던 포스코에너지 통합 후 전 직원이 모인 건 처음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새 비전을 바탕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그 이상의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비롯한 그룹의 친환경 사업을 앞서 이끌어주고 해외 사업의 첨병으로서 그룹의 글로벌화를 진화시켜 달라"고 말했다.


포스코그룹 편입 후 10여년간 매출은 3배, 영업이익은 7배가량 늘었다. 성장에도 기업 가치는 저평가된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그룹 편입 당시 시총은 3조5000억으로 지금과 큰 차이가 없다. 통합법인의 첫 대표이사로 부임한 정탁 부회장은 회사의 실제 가치와 시장가치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당면한 과제라고 봤다.

지난해 181만t 규모인 친환경 연계 철강재 판매량을 2030년 390만t으로 늘리고, 이차전지(배터리)·그린 에너지용 철강 소재 판매도 확대한다. 또 북미·유럽·중국 등지에 설립된 해외 공장을 가동해 2030년까지 700만대 이상의 구동모터코아 글로벌 생산 판매 체제를 구축한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실제 가치와 시장가치 갭을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친환경 가치 중심 종합사업회사로 진화를 추진한다"며 "에너지 부문은 가스전 추가 확보, 터미널 사업 확대 등의 밸류체인 강화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수소로의 확장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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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재는 그린에너지용 제품 믹스변화와 이차전지소재 조달 및 친환경차 부품 생산 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식량사업 강화와 친환경신사업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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