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강원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확산돼 소방대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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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강릉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 1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은은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유보분 중 10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산불 피해지역을 관할하는 강릉본부에 긴급 배정해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금 지원대상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이다.


지방자치단체나 읍면동 사무소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중소기업에 한정한다.

지원금액은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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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추가 피해상황과 대상 중소기업의 대출수요 등을 점검해 필요시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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