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3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4.8% 급증하면서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13일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이날 중국의 3월 수출이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발표치(1~2월, -6.8%)를 웃돌 뿐 아니라 전문가 전망치(-7.0%)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수입은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한 해 전보다는 부진하지만, 앞선 발표치(1~2월, -10.2%)와 전망치(-5.0%)를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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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3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881억9000만달러(약 115조8199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전문가 예상치인 392억달러의 두 배를 웃도는 규모다.


베이징=김현정 특파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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