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 기숙사 화재·지진 대응 훈련 실시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14일까지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 13곳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기숙사 화재 대피·지진 대응 훈련은 학교별로 자체 계획을 수립해 비상 연락망 정비, 발화요인 제거, 소방 시설물 상태, 피난로 등을 점검하고 대피·안전교육 훈련을 진행한다.
화재 대피 훈련은 화재 발생 때 학생·교직원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피에 취약한 시간대인 야간 시간에 지역 내 소방서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지난해 학교 기숙사 입소 학생을 위해 울산교육청에서 지원한 화재 대피용 방연 마스크를 실제로 사용할 예정이다.
방연 마스크는 화재 발생 때 유독가스를 중화시키고 불완전 연소물로부터 호흡을 돕도록 해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휴대용 보호 용구이다.
교육청은 방연 마스크를 기숙사 침실 내에 두고 실제 기숙사 내 화재 등에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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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내 취약한 분야를 선제적으로 찾아 개선하고 관리하면서 학생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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