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페이, 시드투자 유치 성공…"소상공인 폐업률 낮추겠다"
소상공인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얼리페이'가 최근 시드(Seed) 단계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서울대기술지주, MYSC, 키움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얼리페이는 전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한 카드, 배달 플랫폼 매출을 다음날 선(先)정산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카드·배달 매출 다음날 받으세요" 소상공인 선정산 돕는 '얼리페이']
최대 14일까지 걸리던 소상공인 정산 주기를 하루로 앞당겨 현금 유동성을 상승시키고 소상공인 폐업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승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는 "국내 핀테크 기업의 활발한 발굴·투자를 통해 소상공인 시장의 생존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얼리페이가 건강한 소상공인 경제 시장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장환성 얼리페이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정부와 금융 당국에서 추진 중인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를 준비해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경제 발전과 포용 금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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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얼리페이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도 최종 선정돼 5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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