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굿닥' 방문

최상대 기재부 차관이 “민간 성장 지원을 위해 공공기관 데이터를 대폭 개방하고 이를 활용한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공공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해 병원 예약 병·의원 예약·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데이터 활용 기업 ‘굿닥’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최 차관은 이날 “정부는 공공기관 생산성 제고, 자율·책임 및 역량 강화, 민간-공공기관 협력 강화 등 3대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 중이며, 특히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데이터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것은 민간성장의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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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부는 지난해 10월 공공기관 데이터개방 TF를 구성한 후, 부동산·의료·관광 등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데이터를 개방했다”며 “현재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도전자에게 맞춤형 컨설팅 데이터 제공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데이터 창업지원 서포터즈*제도와 창업 도전 실패자를 위한 재기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 건의사항 등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방식으로 공유되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지속적 소통을 통해 제도적 미비점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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