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양형위 출범… 위원장에 이상원 서울대 법전원 교수
오는 6월부터 ‘양형기준 설정’ 범죄군 선정
제9기 양형위원회 위원장에 이상원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63·사법연수원 21기)가 위촉됐다.
대법원은 이달 27일부터 출범하는 제9기 양형위 위원장에 이 교수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형위는 위원장 외 법관 위원 4인, 검사 위원 2인, 변호사 위원 2인, 법학 교수 위원 2인, 학식·경험 위원 2인 등 12인의 양형위원으로 구성됐다.
제9기 양형위는 오는 6월 전체 회의를 열고 양형기준 설정 및 양형기준 수정 대상 범죄군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 작업 착수할 계획이다.
판사 출신인 이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아시아태평양법연구소장·인권센터장·법학도서관장과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 과학법연구회장, 한국경찰법학회장, 대검찰청 인권위원, 대한변호사협회 학술위원장을 역임했다. 양형위 전문위원·양형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법관 양형위원으로는 윤준 서울고법원장과 윤승은 법원도서관장, 신숙희 수원고법 판사, 유영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장이 참여한다. 검찰 측 양형위원은 이주형 수원고검장과 김선화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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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위원으로 이재헌 서울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과 채근직 변호사를, 법학 교수 위원으로 강수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혜경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학식·경험 위원으로 손관수 KBS 보도본부장과 백범석 경희대 국제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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