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이예찬 연구원, SPIE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국립부경대학교 해양바이오닉스융합기술센터 이예찬 연구원(의공학 박사)이 국제광공학회(SPIE) 주관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상금 1000달러를 받았다.
이 연구원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SPIE 2023 포토닉스 웨스트(Photonics West 2023)에서 논문 ‘국소 진행성 전립선암을 위한 산광형 광섬유 기반 간질성 광역동 치료기술 연구’를 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원은 논문에서 빛을 이용한 항암, 광역동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면적 광 전달 기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그는 이번 연구에서 마이크로패터닝 기반 360도 균일하게 광 전달이 가능한 산광형 광섬유를 이용해 전립선암 세포·이종이식 동물모델에 빛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암세포 자연사 유도 인자의 발현을 촉진하고 결과적으로 광범위한 면적의 광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4차산업 융합바이오닉스공학과 임성희, 신화랑 석사과정생과 함께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질병 맞춤형 치료를 위한 광 전달 기기 개발·광 생물조절 연구 등에서 SCI급 제1 저자 논문 6편 등 논문 15편 출판, 특허 1건을 등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하닉 놓쳐도 기회 있다"…목표가 '100만원'...
1955년 설립된 SPIE는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회로 183개국 25만여명의 누적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45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이 연구원을 포함해 6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