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밸런타인데이 챌리스 기프트팩’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챌리스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의 맥주잔 ‘챌리스(Chalice)’ 1개와 500mL 캔 제품 6개로 구성됐다. 특별 제작한 한정판 챌리스에는 사랑의 꽃말을 지닌 빨간 장미와 밸런타인데이를 의미하는 숫자 ‘02’와 ‘14’를 새겼다. 기프트팩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프트팩은 ‘미루지 마세요, 만나요 우리’라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새로운 캠페인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는 사소한 이유로 소중한 사람과의 저녁 식사를 미뤘던 사람들에게 만남을 장려한다는 캠페인 취지로, 향후 화이트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춰 기프트팩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국 약 500개 스텔라 취급 매장에서 스텔라 생맥주 3잔을 주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밸런타인데이 한정판 챌리스 1개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추첨 행사도 벌인다. 행사는 매장별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진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내년 공무원연금 적자, 세금 10조 투입해 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