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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 일반 조문이 4일 마무리된다.


교황청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이날 오전 7시부터 진행 중인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시신 일반 조문을 오후 7시까지 마무리하고 입관 절차에 들어간다.

교황청은 지난달 31일 선종한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을 선종 이틀 만인 지난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안치하고 일반 조문을 받았다.


일반 조문 첫째 날인 2일 약 6만5000명, 둘째 날인 3일 약 7만명이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조문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오후 7시 일반 조문이 종료된 뒤 입관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입관식 절차가 끝나면 시편 41장 선창 속에 관은 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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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장례 미사는 5일 오전 9시30분 성 베드로 광장에서 거행된다. 미사가 끝나면 베네딕토 16세의 관은 성 베드로 대성전 지하 묘지로 운구돼 안장된다. 역대 교황 91명이 이곳에 잠들어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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