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조선좀비전 등 마케팅지원 우수게임 5종 글로벌 마켓 안착"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 통해 국내게임 글로벌 진출 지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이 ‘2022 게임콘텐츠 마케팅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게임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진흥원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가진 국내 게임 기업이 효과적으로 유저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 공모를 시작해 6월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총 3억 원의 마케팅 자금과 함께 글로벌 진출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한 세미나, 1대 1 전문가 컨설팅 지원, 홍보 영상 제작 및 노출 지원, 대내외 협력 파트너사들의 후속 지원 등 복합적인 지원이 이뤄지며 이들 기업 중 국내외 마케팅 결과가 우수한 게임 5종을 최종 선정해 추가 마케팅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게임 5종은 게임베리스튜디오의 ‘조선좀비전’, 이엔피게임즈의 ‘애니멀 마치매치’, 슈퍼어썸의 ‘신도림 with Naver Webtoon’, 나딕게임즈의 ‘강아지 카페 타이쿤’, 뤼미에르엔터테인먼트의 ‘만월의 신부’ 등이며 국내를 포함,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 세계 각 지역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 사업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클라우드, 나우닷지지, 엑솔라 코리아가 함께해 컨설팅 및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글로벌 진출에 용이하도록 서버 및 개발 솔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게임 퍼블리싱과 투자 전문 회사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선정 된 기업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및 마케팅을 위한 노하우,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며, 기업 수요 및 내부 검토 절차를 거쳐 협력 방안도 논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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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국내 게임사의 성공을 위해서 글로벌 진출은 절대적이지만, 중소 게임사들의 경우 다양한 마케팅 플랫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인력 부족과 자금 등의 문제로 섣불리 도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케팅 자금지원 및 1대 1 컨설팅,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으로 국내 우수 게임사들이 글로벌 무대에 안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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