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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최재해 감사원장은 감사원이 정부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기로 한 것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에 대해서도 신경써서 (정보를) 수집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최 원장은 '원안위가 우리 정부의 정책 방향과 잘 맞아줘야 하는데 그 부분을 조사해주길 바란다'는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원장은 '신재생에너지 부분을 감사하다가 원전과 연계된 부분이 있으면 별도의 감사에 착수할 것인가'라고 이 의원이 묻자 "원전 쪽은 계속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감사는 원전하고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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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 23일 올해 하반기 감사 운영 계획을 발표하면서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을 올해 감사 대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전 정부에서 속도감 있게 추진돼 에너지 수급 불균형을 낳았다는 지적을 받은 탈원전 정책 추진 과정을 감사원이 들여다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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