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로 한우 인기”…신세계百, 사전 예약 판매 ‘역대 최고 실적’
한우 선물세트 매출 비중 40% 차지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했다. 이는 예년보다 보름가량 이른 추석으로 사전 예약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한우 선물세트 매출 비중이 전체 세트 매출에서 40% 이상 차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전체 한우세트 물량을 20% 추가 확보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세계적인 프랑스 요리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와 협업 상품을 기획해 프리미엄 한우 세트 단독으로 소개한다. 르 꼬르동 블루만의 한우 육가공 기술을 접목해 등심, 채끝, 안심 등 고급 한우 부위를 가장 조리하기 적합한 형태로 구성했다. 트러플 오일, 소금, 르 꼬르동 블루 특제 소스 등도 함께 담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60만원), 르 꼬르동 블루 홈파티 세트(36만원) 등이 있다.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만원대 직경매 한우 상품은 40% 늘렸다. 신세계 직경매 한우는 신세계백화점 축산 바이어가 한우 공판장 거래인으로 참석해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선택한 고품격 한우 선물세트다. 전국에서 품질 좋은 소가 가장 많이 상장되는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60개월령 이하의 고품질 암소만을 선별한다. 마블링, 육색 등을 직접 확인해 일정 기준 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꼼꼼하게 선정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 도지사가 인증한 제주산 흑한우도 새로 준비했다. 흑한우는 조선시대 왕에게 진상할 만큼 품질이 좋은 한우로 고기 근육 속에 지방이 골고루 퍼져 식감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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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대표 인기 선물세트인 한우를 프리미엄은 물론 실속있는 세트 구성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명절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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