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담해안도로 갯바위서 낚시객 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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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밀물로 인해 육지와 고립된 A씨 등 2명이 제주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3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7분께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인근 갯바위에서 A씨(40대/남성/제주도민)와 동행자 B씨(40대/남성/제주도민)가 함께 낚시를 하다가 밀물로 인해 육지로 복귀하는 길이 물에 잠겨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해경은 오후 10시 46분께 현장 도착, 육상으로부터 약 10m 떨어진 갯바위에 A씨 등 2명이 고립된 것을 확인한 후 즉시 입수해 오후 10시 57분께 레스큐튜브 이용 안전하게 육상으로 구조했다.


A씨와 B씨 모두 건강 상태 이상 없다며 귀가 조치를 원해 안전계도 후 귀가 조치시켰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갯바위에서 낚시할 때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밀물과 썰물을 사전에 파악해 안전에 유의한 해양레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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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panax3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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