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부산시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가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고자 하는 중소기업 470개사를 선정하고 4대 보험료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한 달간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했고 신청한 760여개사 중 심의회를 거쳐 470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의 4대 보험료 지원 대상자는 총 8192명이다.


원래 6200명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 속에도 고용유지와 확대에 애쓰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당초 인원보다 30%를 더 선정 지원하게 됐다.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은 1년간 고용을 유지한 근로자 인원에 대해 4대 보험료 사업주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추진됐으며 올해 총사업비는 20억원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인원 1명당 연 30만원 한도로 제조업은 최대 50명, 산업단지에 소재한 비제조업은 최대 30명까지 4대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분이 지원된다.


4대 보험료는 6월과 12월 두 차례 분할 지급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기업별로 고용유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1차분(6월)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2차분은 12월까지 고용유지를 한 기업에만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개별로 통보하며 기업이 고용유지 협약을 위반하면 참여 자격이 상실돼 지원받은 금액은 전액 반납해야 한다.


보험료 지원 외에도 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대응 기업 컨설팅도 하며 노무사가 함께 컨설팅 희망 기업을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부산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AD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고용유지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기업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