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록버스터 복제약 美 판매…약세장서 셀트리온 3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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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27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3개사가 동반 상승 중이다.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치료치 휴미라의 개발사인 애브비와 미국내 특허에 대한 합의했다는 소식이 이들 기업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 2시53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08%(3500원)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있다. 같은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0.45%(300원) 상승한 6만1700원,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제약 close 증권정보 068760 KOSDAQ 현재가 54,7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62% 거래량 155,447 전일가 55,6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제약,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129억 셀트리온제약, 'AACR 2026'서 ADC 듀얼페이로드 2종 연구성과 발표 셀트리온, 오늘 자사주 911만주 소각 단행…1.7조 규모 역대 최대 은 2.39%(2100원) 오른 9만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셀트리온은 미국 애브비와 휴미라에 대한 미국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하고 2023년 7월부터 유플라이마의 미국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회사 측은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유플라이마의 레퍼런스인 휴미라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중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의약품으로, 지난 2021년 207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시장 매출은 173억3000만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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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라이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중 고농도 제형이라는게 가장 큰 차별점이다. 저농도 제품보다 약물 투여량을 반으로 줄였고,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시트르산염을 제거한 제형이다. 지난해 2월 유럽식품의약품청(EMA)을 시작으로 10월 국내 식약처, 12월에는 캐나다 보건부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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