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미래기업포럼]유웅환 위원 "ESG 혁신전략 준비…넷제로 미래 보여줄 것"
'제10회 2022 아시아미래기업포럼' 축사
유웅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2 아시아미래기업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인수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혁신전략을 민간전문가들과 주요 17개 부처와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웅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은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0회 2022 아시아미래기업포럼' 축사에서 "넷제로 목표는 위기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적극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DNA"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시카고 대학이 평가하는 '지구 종말 시계'를 언급하며 "지금 우리는 생태계 파괴와 기후 변화 문제로 큰 위기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돌이켜 보면 인류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위기를 극복해 왔고, 서구 선진국이 100년 넘게 해온 발전을 40~50년만에 이룩한 대한민국의 저력은 특히 돋보인다"고 강조했다.
특히 넷제로가 대한민국의 미래인 만큼 적극적으로 관련 기술을 받아드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발된 넷제로 기술이 상용화·보편화 된다면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해 환경도 살릴 수 있다"며 "스마트그리드,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등 대한민국 성장과 일자리 문제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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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인수위원회를 통해 ESG 혁신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곧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인수위원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ESG 혁신전략 초안을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넷제로 미래를 여러분들게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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