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현대제철, 2Q에도 이익 증가 가능…중국 업황은 선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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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메리츠증권이 27일 현대제철 현대제철 close 증권정보 004020 KOSPI 현재가 41,90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67% 거래량 1,166,095 전일가 43,05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제철, 실적 아쉽지만 철강 가격 상승 전망…목표가↑"[클릭 e종목] [클릭e종목]“현대제철, 2분기부터 영업실적 개선 전망” 현대제철,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용 철강재 시장 확대 에 대해 중국 수요 부진을 제외한다면 유정용 강관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6974억원)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특히 연결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서프라이즈에 4~500억원 가량 기여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고 밝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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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연구원은 "해외 SSC(Steel Service Center)의 수익성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유정용 강관 가격 급등으로 인한 미주 법인의 증익이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 SSC의 실적 호조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문 연구원은 "유정용 강관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도 추가적인 증익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2분기 마무리 예정인 주요 고객사향 자동차 강판 역시 예상보다 호의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온전히 전이시킬 수는 없겠으나, t당 15만원 수준의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자동차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 대비 시장수익률을 상회(Outperform)할 가능성도 충분하며, 성수동 부지 등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규모 축소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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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1분기 대비 24.5% 증가한 868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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