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박종호가 펼치는 무한한 상상의 확장…리사이틀 ‘Fractus’
5월 10일 세종문화회관서 기타리사이틀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장르를 아우르며 공연을 펼쳐 온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종호가 솔로 리사이틀로 관객들을 만난다.
26일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에 따르면 박종호는 5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타리사이틀을 갖는다.
박종호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독주와 앙상블로 섬세한 연주와 풍부한 표현력,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왔다. 지난해 KBS교향악단과 함께 스페인의 작곡가 마누엘 팔라우(Manuel Palau)의 레반티노 기타협주곡 글로벌 초연,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심준호 등과 무대를 함께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은 타이틀인 프락투스(Fractus·라틴어로 부서진 상태)는 프랙탈(Fractal)에서 시작된다. 바이스(Silvius Leopold Weiss), 폰세(Manuel Maria Ponce),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연주를 통해 부서지고 갖춰지지 않은 것에서부터 온전하고 단단한 구조로 조형해 나가는 구성이다.
공연 말미에는 브로워(Leo Brouwer)의 곡을 끝으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 모든 것의 해체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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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아티스트 관계자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음악을 접하는 관객들은 연주자가 무엇을 표현하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유로운 감상과 상상을 무한히 확장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호 기타 리사이틀은 5월 10일 세종문화회관에 이어 15일 부산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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