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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K-STAR’ 웨이브 실시간 채널 서비스 개시… “시청자 접점 확대”

최종수정 2022.04.26 13:42 기사입력 2022.04.26 13:42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종합 콘텐츠 미디어기업 초록뱀미디어 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가 다량의 자체 IP를 확보하고 오리지널 라인업을 강화해 OTT 플랫폼 ‘웨이브(wave)’의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K-STAR 채널은 최근 MBN과의 공동제작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오리지널 프로그램 ‘고딩엄빠’, ‘빽투더그라운드’와 다시보는 초록뱀미디어 명작 프로그램 ‘주몽’, ‘전우치’ 등을 방영하고 있다. 특히 ‘고딩엄빠’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으며 매회 방영 이후 OTT 인기프로그램 순위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지난해 8월 K-STAR를 인수해 방송채널사용업(PP)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방송채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초록뱀미디어는 콘텐츠 제작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19년 SKT, KBS, MBC, SBS가 공동 설립한 웨이브는 대표적인 토종 OTT 채널이다. 웨이브는 출범 1년 만에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해 국내 OTT 중 가장 많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기준으로 웨이브의 월간 사용자 수(MAU)는 341만명으로 넷플릭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서비스는 웨이브 홈페이지 및 앱에서 LIVE 메뉴를 클릭한 뒤 드라마/예능 장르를 선택하면 해당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K-STAR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의 우수한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이번 웨이브 실시간 채널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K-STAR의 프로그램들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자체 IP 확보는 물론, 제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며 “이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미디어사들과 함께 참여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 IP를 확보해 K-STAR 채널과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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