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키스너가 취리히클래식 최종일 9번홀에서 악어를 바라보고 있다. 애번데일(미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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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5오버파 8타, 이름도 생소한 퀸튜플보기(quintuple bogey)."


그것도 ‘2인 1조 팀 배틀’에서 나온 스코어다. 케빈 키스너와 스콧 브라운(이상 미국)이 2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루이지애나골프장(파72ㆍ742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830만 달러) 최종일 9번홀(파3ㆍ176야드)에서 수모를 당했다. 브라운의 티 샷은 물에 빠졌고, 키스너는 1벌타 후 31야드 거리 드롭존에서 셋번째 샷을 했지만 다시 연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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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의 다섯번째 샷 역시 수장됐고, 키스너가 결국 ‘7온’에 성공했다. 브라운이 3m 퍼트를 집어넣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이다. 6오버파는 섹스튜플보기(sextuple bogey)다. 이 대회가 팀 플레이라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끌었다. 1, 3라운드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하고 좋은 스코어를 채택), 2, 4라운드는 포섬(두 선수가 1개의 공을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이 이어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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