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원,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 개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우리놀이터 양주' 조성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문을 연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은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양주'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놀이터는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하는 전통놀이 문화공간이다.
공진원은 지난해 9월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대상지 공모를 통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을 조성지로 최종 선정했다. 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으로, 조선 초기 최대 왕실 사찰이었던 회암사 터에 세워진 역사유물 박물관이다.
'우리놀이터 양주'는 회암사지박물관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할 예정이다. 산가지, 고누, 윷놀이, 실뜨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우리놀이마루와 디지털 팽이치기 체험이 가능한 우리놀이마당으로 조성됐다.
지난해 개관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우리놀이터 고양'과 경주엑스포대공원의 '우리놀이터 경주'에는 개관 후 약 7개월간 9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전통놀이를 즐겼다.
공진원은 전통놀이 현대화 콘텐츠의 개발 및 보급과 함께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확대를 통해 어디서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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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원 관계자는 “국립민속박물관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우리놀이터' 조성과 함께 전통놀이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반영한 기획 판매전도 준비 중이다"라며 "다양한 콘텐츠의 발굴과 보급으로 우리 일상에서 전통놀이를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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