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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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취임한다.


20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21일 오후 3시 국회 인사청문회 태스크포스(TF) 사무실로 사용한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이날 오후 3시 한은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었으나 수여식을 연기했다.


이날 청와대는 공지를 통해 "금일 예정됐던 수여식이 순연됐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회에서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가 아직 송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국회 기재위는 전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표결 없이 채택했다.


기재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외환위기 대응 등 경제현안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고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기획조정단장 등의 보직을 거쳐 정부 실무경험을 갖췄을 뿐 아니라 아시아개발은행(ADB)수석 이코노미스트,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국장으로 활동해 다양한 정책 실무와 국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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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관계자는 "청와대 일정상 임명장 수여식이 순연됨에 따라 당초 21일 오전에 계획됐던 취임식도 오후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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