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이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 지사 경선에 도전한 유승민 전 의원은 20일 "윤심(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은 본선에서 이기는 편이 내 편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경기도지사 선거가 마치 지방선거 전체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처럼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이래서 앞으로 2년 동안 국회를 독점하고 있는데 윤석열 새정부가 출범하면 국민의 지지가 필요한데 경기도 지사 선거가 그 바로미터라고 생각한다"며 "당선인도 당연히 본선에서 이기는 후보를 원하지 않겠냐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본선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점을 역설했다.

그는 "본선에서는 경기도민들이 자신들의 문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할 그럴 능력 있고 든든한 도지사를 원하지 않겠냐"며 "제가 23년째 정치를 하면 정치도 열심히 고민을 했지만, 경제와 복지, 안보, 주택, 교통 이런 정책적인 문제에 있어 누구보다도 열심히 고민하고 대안을 준비해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경기도민께서 그런 부분을 상당히 보지 않겠냐"고 말했다.

AD

유 전 의원은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가 실시되니 02나 070으로 오는 전화 많이 받아달라"고 호소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