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차승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이 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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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감사원이 경영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을 '고위험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장에 대한 직무역량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했다.


인수위 차승훈 부대변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은 업무보고에서 '공공기관 관리시스템 강화방안'을 보고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기관 경영평가 총괄기관인 기획재정부와 각 공공기관의 주무 부처에 대해 성과가 미흡한 기관에 대한 평가·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인수위에 보고했다.


또 경영 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을 고위험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장 및 감사의 직무역량 평가를 강화하는 한편 드러난 비위는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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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인수위는 "공공기관의 고유 임무에 맞는 경영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게 하고 실적을 정밀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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