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후보자 인사청문회 28일
[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국회 국방위는 28일 오전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는 이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둘러싼 신상 검증 등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차녀 재산으로 총 23억 1152만원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 본인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송파구 잠실 아파트(15억 4000만원),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파트(7억 9900만원)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이 중 잠실 아파트를 5억 8800만원에 전세를 줬다. 이 후보자는 합동참모본부 차장 시절 서울 용산구 관사에 살며 아파트 두 채를 모두 임대해 ‘관사 테크’ 특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만일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관사에 입주할 자격을 갖추게 된다.
청문회 당일 바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될지는 미지수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사청문요청 사유서에서 이 후보자를 "다양한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식견을 겸비한 국방 분야 최고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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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한민국의 안보 및 국방태세를 튼튼히 하고 새로운 정부의 미래 지향적 국방 운영 방향을 구현해 나갈 국방부 장관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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