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김동연' 공식 슬로건 공개…이재명 잇는 '실용개혁가' 부각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변화의 중심 경기도' 내세워
'기득권 깨기' 통한 정치 교체 강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나선 김동연 전 부총리가 18일 캠프 공식 슬로건을 '변화의 중심,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으로 정했다.
이날 김동연 캠프 측은 공식 슬로건을 이같이 확정하고, 김 전 부총리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에는 기득권 깨기를 통한 정치교체를 경기도에서부터 실현해 나가겠다는 김 전 부총리의 의지가 담겼다.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에서부터 정치 변화를 이끌어냄으로써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일 잘하는! 김동연'에는 34년 간 정부 주요부처를 두루 거친 국정 경험과 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경제 전문가'이자 '실용개혁가'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1393만의 인구와 100만이 넘는 특례시 3개가 있는 경기도 경제 발전을 이끌고,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를 통해 정치 효능감을 체감한 경기 도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경제시스템을 잘 알면서도 성과를 만들어낼 실력을 갖춘 유능한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문구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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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측 관계자는 "풍부한 국정 경험과 실력을 갖춘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야말로 이재명 전 지사를 이어받아 정치교체와 기득권 타파 등 경기도의 변화를 이끌어낼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한 슬로건"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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