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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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 측이 한미정책협의단의 방미와 관련해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접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문전박대'라고 규정한 데 대해 "당선인 신분으로서 파견된 협의단이 상응하는 활동했다"는 답변을 내놨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문전박대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으로서 특사를 파견한 것 아니라 당선인 신분으로서 한미정책협의단을 파견한 것이고 이에 상응하는 백악관 인사를 만나서 중요한 대화 나누고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한미정책협의단이)돌아오자마자 언론인 앞에서 브리핑을 진행해야 하는데 박진 단장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조금 시간이 지체된 바 있다"며 "조만간 일정을 잡고 정확한 보고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당선인 측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방미 기간 바이든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을 만나지 못한 데 대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생각해볼 때 어이없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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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대변인은 이날 다음달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환영행사를 어디서 진행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조만간 집무실 이전 TF가 내외빈 영접하는 자리, 프레스룸 등 집무실 계획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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