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7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300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6일) 발생한 10만7916명보다 1만4915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엿새 만에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는 1630만5752명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주말인 17일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만300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6일) 발생한 10만7916명보다 1만4915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엿새 만에 1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누적 확진자는 1630만5752명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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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3001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10일 16만4481명보다 7만1000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는 893명, 추가 사망자는 203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2일 만에 8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의 경우 국내 발생이 9만2983명, 해외 유입이 18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만4805명, 부산 3375명, 대구 4210명, 인천 4874명, 광주 3559명, 대전 3558명, 울산 2018명, 세종 755명, 경기 2만3117명, 강원 3113명, 충북 3558명, 충남 5451명, 전북 4158명, 전남 4395명, 경북 5053명, 경남 5516명, 제주 1468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3명 늘어 누적 2만1092명(치명률 0.13%)을 기록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93명으로 전날에 비해 20명 감소했다.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46.9%(2825개 중 1326개 사용)로 집계됐다. 전날(48.5%)보다 1.6%포인트 감소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49.9%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83만4058명으로 전날(86만7926명) 대비 3만3868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03명으로 직전일(273명)보다 70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258명-171명-184명-318명-264명-273명-203명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1092명, 누적 치명률은 0.13%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9만2983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의 경우 경기 2만3117명, 서울 1만4805명, 인천 4874명 등 수도권에서만 5만1204명(46%)이 나왔다.


지난 11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917명→21만732명→19만5397명→14만8431명→12만5846명→10만7916명→9만3001명으로 일평균 약 13만8891명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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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8%(누적 4452만6471명)로 집계됐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4.3%(누적 3300만8629명)가 완료했다. 만 5∼11세 소아 접종률은 1%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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