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용 교수 북 콘서트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원용 교수 북 콘서트에 참가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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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글로벌지역학연구소가 지난 14일 인문 사회·경영관 5층 커뮤니티 홀에서 ‘에릭 홉스봄 평전’을 번역 발간한 박원용 교수 초청 북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 발간한 ‘에릭 홉스봄 평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기의 역사학자로 불리는 에릭 홉스봄의 10주기를 맞아 처음으로 나온 한국어판 전기다.

책은 에릭 홉스봄의 일대기로 20세기 전체의 역사와 생활을 조명한 방대한 저술로 평가받고 있다.


박원용 교수는 ‘20세기 대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에릭 홉스봄의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등 방대한 저작이 나오게 된 배경과 그의 성장, 내면의 변화, 인간적인 면모 등 거장의 총체적 삶의 모습을 저자의 시점으로 접근해 제시했다.

강연에 이어 이경일 경성대 교수, 박상현 소장 주관으로 스페셜 토크와 토론 등도 진행됐다.


박원용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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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수가 지은 책으로 ‘소비에트 러시아의 신체문화와 스포츠’, ‘스포츠가 역사를 말하다: 정치, 계급, 젠더’, ‘소련형 대학의 형성과 해체’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E. H. 카 평전’, ‘10월 혁명: 볼셰비키 혁명의 기억과 형성’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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