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인공지능 데이터 제작 기업 지원…·기업별 '최대 6000만원'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에서 얻어진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 실증으로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활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사업은 대전테크노파크가 맡아 주관한다.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기술 도입을 흼망하는 수요기업을 연결하고 학습데이터 제작인력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또 공공기관과 기업 등이 제작한 학습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수요처를 발굴하는 과정도 지원할 계획이다.
학습데이터 제작은 일정 교육만 받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경력단절여성, 청년층, 노약자, 장애인 등이 취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디지털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지원대상은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제작이 가능한 기업 또는 기관으로 공고일 현재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대전에 소재하거나 접수 마감일 전까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대전으로 이전한 기업 또는 기관이 해당된다.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은 25일~27일 대전테크노파크 사업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발표평가를 거쳐 5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에 각각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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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신 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사업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대전형 인공지능 혁신생태계 구축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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