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우크라이나에 1.8조 재정지원…"공공 서비스 유지"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세계은행(WB)이 우크라이나가 국민의 삶을 돌보는 국가의 기능을 지속할 수 있도록 15억 달러(한화로 약 1조8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13일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WB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싸우면서도 공공 서비스를 유지하도록 한다며 이 같은 재정지원 계획을 밝혔다.
WB는 의료진 급여, 고령자 연금,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프로그램 등 핵심적인 정부 기능에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맬패스 WB 총재는 우크라이나에 핵심 재화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운전자금(회사의 일상적 활동에 필요한 돈)을 제공한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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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패스 총재는 "피란민의 귀국 계획, 우크라이나인들을 데리고 있는 외국 공동체, 우크라이나 안에서 삶의 터전과 생계를 잃은 실향민 수백만명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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