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 제주도 자치·분권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한다.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전날 열린 제4차 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태스크포스(TF), 제주TF를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특위 산하 TF는 기존 세종TF, 새만금TF 등 2개에서 4개로 증가했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TF와 관련해 "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 신공항 건설에 대한 윤석열 정부 5년의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중남부권 관문 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 개발 사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밑그림이 잘 나오면 가덕도, 광주 공항 문제도 순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제주TF에 대해선 "그동안 제주도가 자치·분권의 모델로서 작동해온 만큼 새로운 지방 시대에 걸맞은 모델을 그려보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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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역균형발전특위는 지난 9일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은 데 이어 13일에는 새만금 산업단지와 신항만, 수변도시 등을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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