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젤렌스키 연설에 울먹이던 통역사에 마음 아파…여야, 직접적인 지원 논의해야"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지원에 여야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제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을 보면서 더 마음을 울렸던 것은 우크라이나어를 동시통역 해줬던 동시통역사였다"면서 "동시통역사분이 전쟁의 참상을 겪는 마리우폴의 영상이 소개된 이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말을 통역하지 못하고 울먹이는 상황이 마음 아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AD
그는 "느낌상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어 교수님이 통역을 하신 것 같은데 고국이 전쟁의 참화를 겪는 것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에 한국 정치인들의 마음이 우크라이나를 돕는 방향으로 많이 움직였다"며 "인도적 지원부터 더 큰 직접적인 지원까지, 마음을 열고 여야가 논의할 때"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