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1Q 영업익 최대 실적 경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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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close 증권정보 004000 KOSPI 현재가 64,8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2.70% 거래량 169,067 전일가 66,6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롯데정밀화학, 암모니아 가격 상승 반사 수혜 기대…목표가↑" 롯데정밀화학, 주당 1500원 현금 배당 결정 롯데정밀화학, 스페셜티 소재로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에 대해 올해 1분기 컨센서스(추정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대비 각각 19%, 184% 증가한 1010억원으로 전망됐다.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며, 추정치를 17% 상회하는 수치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 가성소다, ECH 및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라며 "특히 ECH는 전분기 국제가 인상분을 올해 1분기 판가에 후행해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도 100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윤 연구원은 "비료 부족에 따른 곡물가 강세로 중국 ECH 설비 원가 열위가 지속되며 프로필렌 기반 ECH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하반기 염소계열의 하향 안정화로 감익이 예상된다. 하지만 염소계열의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은 기존 업사이클(Up-cycle)과 유사하며 코로나19 팬더믹 이전의 연간 이익 수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정밀화학의 염소사업은 가성소다를 중심으로 경기순환(씨클리컬·cyclical) 특성이 점차 완화돼 높은 이익 수준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가성소다의 경우 배터리 등 신규 수요처 확대, 탈탄소 정책에 따른 중국의 구조조정, 미국과 유럽의 생산능력 축소, 제한적인 신증설 계획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그린소재 부분의 본격적인 성장도 기대됐다. 윤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그린소재가 염소부분 실적 랠리의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다"라면서 "2023년 그린소재 이익은 전년 대비 59% 증가해 이익 비중의 27%까지 오를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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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식의약 라인이 이익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 5월 식의약 라인 증설분 반영, 주력시장인 인도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른 애니코트(의약 코팅·캡슐)의 판매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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